데시벨은 진폭 전압 음압 이득 및 감쇠를 표현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수 비율입니다. 말 그대로 Bel의 10분의 1을 의미 합니다. Bel은 전화 발명가 중 한명인 Alexander Graham Bell의 이름에서 따서 지어졌습니다. “Bell” 대신에 “Bel” 이라 쓰여지는 건 의문 이지만 데시벨의 약자가 dB(대문자 B) 인 이유는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Bel이란 단위 보다는 10dB을 사용합니다. Bel은 10:1의 파워의 로그 비율이며 데시벨이 Bel의 1/10이라 간주 해 버리면 굳이 데시벨에서 Bel 단위로 변환하지 않아도 별 문제 없이 받아 드릴 수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데시벨 값은 비율에 관한 값임으로 기준 값이 필요합니다. 만약 위의 예와 같이 기준 값이 정확히 제공되지 않는다면 기준 값은 잠재적으로 임의의 수를 의미합니다. d 먼저 실제 값을 기준 값으로 나눠준 뒤 로깅을 하면 dB값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V는 데시벨로 변환 하려는 선형 값이고 Vo는 기준 값입니다.

 

음향 시장에서 주로 사용 되어지는 dBu의 0dB의 기준값은 0.775 볼트이며 AES 협회의 dB FS(dB Full Scale)의 0dB의 기준 값은 0.5의 제곱근(0.7071)입니다. 따라서 풀 스케일 peak-to-peak 사인파는 -3.01dB 대신에 0dB의 RMS 값을 취합니다.